-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의료비 세제혜택
- 휴가철, 명절기간 반려동물 돌봄쉼터 지원 확대
- 반려동물관리기구 마련 및 동물경찰제 확대
- 진료비 절감을 위한 준 공공보험제도 도입 등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반려동물 공약단장)이 21일 서울 서교동에서 반려동물 희망공약을 발표했다.
동물자유연대(상임대표 조희경)와의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의 현장이야기 공유와 필요한 정책에 관한 담소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당 대표와 김재원 당 정책위의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상임대표와 회원들, 한국당 청년위원들과 공약개발 실무위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경대수 단장은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의료비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 △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쉼터 지원 확대 추진 △기초의료지원 등 ‘반려동물관리기구’ 마련 및 동물경찰제 확대 △유기동물 입양 시 진료비 20만원 지원 및 유기동물 보호기간 30일 연장 △반려동물 명칭, 범위 명확화, 개 사육농가의 폐업 지원사업 추진 △진료비 절감 위한 반려동물 준 공공보험제도 도입 등을 발표했다.
경대수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반려동물공약 단장이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으로서, 이번에 발표한 반려동물 공약들이 반드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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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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