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걸그룹 '비타민엔젤'이 지난 2015년 음반을 낸 뒤 약 5년간의 프리데뷔  활동을 통해 얻은 실전무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0년 '에피소드'로 새롭게 비상한다.

'에피소드'라는 그룹명은 새로운 다짐과 진화된 모습으로 의미있고 멋진 에피소드를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2월4일 음원 공개를 앞둔 5인조 걸그룹 에피소드는 '예지, 예나, 수아, 예린, 아름'으로 구성,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탄생석이 다르듯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지니고 있는 초석이 잘다져진 준비된 멤버들이다.  

5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정식 방송데뷔를 하는 만큼 남다른 의지와 신념으로 뭉친 '에피소드'의 첫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Open My Door(열어줘)'는 펑키한 감성의 댄스곡으로 하프 리듬으로 변화되는 파워풀한 후렴구가 포인트인 곡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드미컬한 랩핑으로 시작해 댄스 브레이크로 다가갈수록 강렬해지는 사운드가 특징이며 보석함에 담겨있는 보물같은 멈버들의 매력을 꺼내어 세상에 빛나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가 가사에 담겨져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흔들림없이 한길을 걸으며 멋진 모습으로 방송데뷔를 차분히 준비해온 걸그룹 '에피소드'는 오는 2월 3일 월요일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2월 4일 오후 6시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피소드'는 '비타민엔젤'로 활동할 때도 고정팬들을 확보할 만큼 실력과 재능을 갖춘 걸그룹으로 이번 쇼케이스와 음원 공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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