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간 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은 임백운후보가 당선되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2020년1월21일 오후3시부터 진행된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선거가 아주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여의도글래드 호텔서 진행된 회장선거에 3인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합을 벌인끝에 임백운 후보가 압도적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이사로는 임종원.황동섭.김태훈.김남형.이유진.심혜련.조선오.정해익.오성권.김종하.김정욱 후보등이 당선되었다.

국내 엔터산업의 500여개 업체의 대표적 모임이자  연예제작자들의 플랫폼이 된 연제협의 위상은 K-POP과 한류로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그러므로 이번에 선출되는 회장과  집행부는 그 어느때보다도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모두들 좀더 신중한듯 해 보였다.

500여개 업체중 253개 업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백운 회장의 손을 압도적으로 들어준 것이다.

앞으로 변화하는 한류를 어떻게 더 불을 지필것인가 귀추가 주목된 날이였다.

사진촬영 김덕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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