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준석 기자

 지난 17일 오라동장으로 부임한 현호경 오라동장은 첫 행보로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경로당 운영 현황과
어르신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누고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현 동장에게 “노인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으며 현호경 오라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경로당이 더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열심히 동정을 살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오라동장은 이날 설 맞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 달라며 침구류를 기탁한 관내 종교시설 관계자와 담소를 나누며
감사의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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