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개그맨 유재필이 ‘또한번 엔딩’으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유재필은 오는 2월 8일 첫 방송되는 ‘또한번 엔딩’에 출연한다. ‘또한번 엔딩’은 2018년 ‘이런 꽃 같은 엔딩’, 2019년 ‘최고의 엔딩’에 이은 플레이리스트의 세 번째 엔딩 시리즈 작품으로, 앞서 두 드라마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남녀의 생각과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유재필은 ‘또한번 엔딩’에서 박큐(박큐레이터) 역을 맡는다. 박큐는 레반 미술관 홍보마케팅팀 큐레이터로, 인영(조수민 분)의 사수이자 죽이 잘 맞는 콤비다. 평소 파이팅 넘치는 유재필의 실제 모습과 박큐 캐릭터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재필이 출연하는 ‘또한번 엔딩’은 오는 2월 8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방송된다. 2월 15일(토)부터는 ‘MBC드라마’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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