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강동구지회(지회장 허송웅)는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이만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1월 21일 서울 강동구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 강동구지회 정기총회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 조대원 본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허송웅 6·25참전유공자회 강동구지회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했으며, 특히 6·25참전유공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사기 진작에 큰 힘을 줬기에 그 고마움을 감사패로 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는 지난해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의료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 도시락나눔봉사 '핑크보자기', 이미용 봉사 '백세만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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