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40-50대 여성 미시즈 모델업계 ‘라이징스타’ 육정신(53)이 2020년 대한민국 시니어& 미시즈모델업계 돌풍을 예고 화제다.

지난 16일, 육정신은 서울시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성황리 열린 “2020 아이러브코리아 프리미어 패션쇼”에서 개성넘치는 런웨이를 선뵈었다.

이날 그녀는 오프닝으로 열린 “박지윤 드레스 패션쇼”에 참가해, 당차고 힘찬 런웨이를 연출, 화려한 드레스 속 감춰진 볼매녀(볼수록 매력넘치는 그녀)의 자태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길을 끌었다.

육정신와 함께 2019년 후반기에 이어 2020년 상반기 국내 시니어모델 업계 떠오르고 있는 ‘카리스마 모델’ 김재우가 남성만의 중후함과 노련미 넘친 절도 있는 런웨이를 뽐냈다.

그녀는 제1회 디지털서울문화 예술대학 시니어 모델대회에서 모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글로벌 비즈니스 ceo 선 수상, 제20회 해변축제 한류코리아모델대회 진 수상,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30인 선정된 실력자다.

이 밖에도 2018년 현대백화점 유지영 디자이너 쇼 런웨이와 2019년 무창포 해변축제 비치패션쇼, 2019년 임시정부 100주년 독립문 백옥수 한복쇼, 서울스토리  세빛섬  MOBAO, 유지영 디자이너 패션쇼 등 다양한 패션쇼에 오른 팔방미인이다.

그녀는 현재 샵비비를 운영하면서 국내 기업체 및 대학교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주관 개인컨설팅, 프로필 이미지컨설팅 등 다방면에 활동, 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신성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콜마 R&D센타 K아카데미 원장을 맡아 운영하였으며, 최근 국내 유명대학에서 뷰티 강의를 현재도 진행중이다.

육정신은 인터뷰에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2020 아이러브코리아 프리미어 패션쇼’에서 나만의 색깔있는 런웨이를 대중 여러분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뻤다. 나의 동반자이자,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시니어 모델; 김재우씨와 함께 이렇게 멋진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시즈 모델은 본인의 열정과 노력, 수 많은 연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멋진 직업이다. 앞으로 ‘시니어 모델’ 김재우와 ‘미시즈 모델’ 육정신 두명이 2020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 시니어& 미시즈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두 명에게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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