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디자이너 박은희가 이끄는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라비스타(LAVISTA)에서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의 애니멀 프린트 슈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련된 스타일의 완성을 도와줄 애니멀 프린트 슈즈는 화려한 느낌으로 심플한 룩도 매혹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라비스타의 레오파드 앵클 부츠는 송치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발목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라인과 드라마틱한 송치 결이 특징이다. 또한 레오파드 패턴과 레드 스웨이드 토, 리얼 뱀피 힐의 조화가 돋보이는 토리드(Torrid) 앵클 부츠와 센슈얼(Sensuel) 펌프스는 섹시함을 극대화해준다.

특히 일명 뱀피라고 불리는 파이톤 프린트는 강렬함이 매력적이다. 소재감이 돋보이는 딥 그린 컬러의 앵글부츠 아티스(Attis)는 시크하고 고급스럽다.

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싶다면 롱부츠를 제안한다. 깔끔한 라인과 파이톤 프린트가 돋보이는 롱부츠는 부드러운 가죽과 지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패턴이 과하다 싶으면 블랙 스커트나 데님 같은 베이직한 옷들과 매치하면 좋다. 롱부츠의 경우 볼 넓이는 물론 발목, 종아리 둘레, 부츠 입구까지 자신의 사이즈에 맞춰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다.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포멀한 룩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다면 라비스타의 애니멀 프린트 슈즈로 힘을 실어 보자. 라비스타의 모든 제품은 100% 이탈리아 가죽 홍창을 사용하여 탄탄하고 오래 신을수록 발이 편안하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두 1:1 오더메이드로 주문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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