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한 곳’에… 높은 편의성에 수요자 눈길
청라국제도시역, 스타필드 청라(예정) 가까운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노려볼만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오피스텔 시장에서 ‘콤팩트’ 단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콤팩트’란 ‘Compact’ 단어 뜻인 ‘조밀한’이라는 의미 그대로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한 곳에 뭉쳐있다는 뜻이다. 즉, 멀리 나가지 않고 근거리 내에서 교통,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최근 1·2인 가구 중심의 인구 구조 변화뿐만 아니라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의 트렌드도 확산되면서 그 인기가 더 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오피스텔은 뛰어난 정주 여건에 임차수요도 높은 뿐더러 환금성까지 우수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 걸음’ 생활권으로 풍부한 임차 수요와 높은 환금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현대BS&C가 현재 공급 중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 내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생활 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이다. 여기에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2024년 예정)되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향후 이를 통해 청라에서 서울 구로까지 78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되고 강남까지는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필드 청라(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을 만끽할 수 있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는 ‘스타필드 청라’는 서구 청라동 문화·숙박시설·위락·레저공간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쇼핑몰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좋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1.5룸 위주의 설계로 구성됐다. 또한, 테라스 특화설계(일부호실 제외)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잡아 임대 선호도를 높였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 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굵직한 개발 호재가 즐비해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 먼저, 높이 448m의 초고층 복합시설인 ‘청라시티타워’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탑플로어, 스카이데크 등 주변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가 들어설 계획이고,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쇼핑 및 전시장도 함께 들어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예방·치료·관리의 전주기적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복합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 26만1,635㎡ 규모로 조성되며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메디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정주 여건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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