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4년 통산 옵션 포함 100억 원대 계약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32)이 연봉 23억 원에 제계약하며 팀내 최다연봉을 유지했다.

양현종은 지난 2016시즌을 마치고 FA 단년 계약을 했지만 2020년까지 4년 통산 옵션을 포함해 100억 원이 넘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다.

한편, 투수 문경찬과 박준표, 내야수 박찬호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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