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터미널 특혜 매각 관여 의혹 고발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김정숙 여사 관련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곽상도 의원이 화제다.

곽상도 의원은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활동하다가 2008년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으로 퇴직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2013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고, 2015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검사시절 '강기훈 유서대필 의혹 사건' 조사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강압수사, 고문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곽상도 의원은 고문, 가혹행위는 없었고, 당시 밤샘조사는 허용되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검찰 수사에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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