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본격 데뷔에 앞서 패션 화보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시그니처는 22일 오후 런던, 뉴욕을 베이스로 한 패션 매거진 ‘나일론’ 2월호를 통해 러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reborn & ribbon’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리본 디테일 룩을 입은 시그니처는 붉은 볼터치로 포인트를 줘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선 처리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첫 화보 촬영이자 시그니처로서 첫 스케줄이었던 만큼 멤버들은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키워드 인터뷰를 통해 진심 어린 답변으로 데뷔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하며 데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2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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