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성원교회(박은제 담임목사)는 지난 19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0포(10kg, 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성원교회는 2011년부터 매년 성도 한분 한분의 뜻을 모아 마련한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성원교회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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