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정상환 자유한국당 수성갑 예비후보가 사단법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출범 13년이 넘는 권위 있는 독도 수호단체이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독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본의 노골적인 영토침탈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앞으로 이를 막고 우리영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맡은 바 책무를 다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9년 동안 공무에 몸담았다.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수원지검 1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을 거쳐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추천 차관급 공무원인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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