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준섭)은 22일 경찰청에서 전국 1,200여개 지역관서를 평가하여 베스트지구대(전국 3위)로 선정된 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 경찰관 및 협력단체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

석남지구대는 인천에서 112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지구대로 주요 범인 검거는 물론 협력단체와 우범지역 내 공동체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고, 동료 상호 간 존중과 소통을 통해 직원 내부역량 제고에 힘써 작년 3/4분기 인천청 으뜸 지구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전국 베스트지구대에 선정된 것이다.

이준섭 인천경찰청장은“치안수요가 많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준 덕분에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준섭 청장은 인근 강남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물품을 구입하고,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각종 위법·불법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인들에게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 등에 대해 적극 홍보를 펼치고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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