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주)테라벤처스(대표이사 강한혁)은 지난 22일 인천IT타워에서 중국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위해지능과학기술유한공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위해지능과학기술유한공사 진효철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테라벤처스는 중국 산동성의 4차 산업 기반의 스타트업 발굴부터 기술지원, 투자/투자유치, 성장지원까지 양사 협력가능분야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테라벤처스는 4차산업 기술기반 기술창업 전문 글로벌엑셀러레이터로 서울대 NCIA랩 그리고 AInation과 함께 기술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투자/투자연계, 후속R&D연계등 관련 다수의 수행실적과 전문인력(서울대NCIA랩 연구원, 심사역, 기술거래사, 경영지도사, 석.박사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인천을 본점으로 등록신청을 하였고 창업투자회사 설립, 중소기업상담회사, 기술거래기관 및 ,사업화전문회사 지정신청,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해지능과학기술유한공사는 중국 산동성의 위임을 받아서 한국과 중국의 기술 및 투자 협력을 맡아서 진행하는 중국 회사로 위해시 창업센터에 입주하여 현재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서포트 및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테라벤처스는 위해지능과학기술유한공사와 함께 인천의 진성 수요 기술발굴 및 매칭, 기업진단을 통한 보육팀 별 최적화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ITP 벤처 팩토리 기업부설 연구소는 스타트업 진단 프로세스를 통해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적용. 구성원전문성 및 외부전문가를 통해 문제해결하고 VC후속투자유치와 중국진출을 연계 할 계획이다.

한편 테라벤처스는 서울대 NCIA랩 그리고 AInation과 AI기술팀을 협업구축했으며 오는 2월 11일은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서울대 NCIA랩 그리고 AInation과 힘께 한국AI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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