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상당의 가래떡 및 양말 등 전달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시 연수사랑나눔회(회장 이옥순)는 23일 지역 내 홀몸노인 20가구에 가구당 가래떡 5㎏, 양말 2켤레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에는 연수동 지역구 김낙우 충주시의원, 홍순규 연수동장, 이종배의원 부인 박종숙 여사 등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옥순 회장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잠시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연수사랑나눔회는 올해로 21년째 환경정화활동, 홀몸노인 자매결연, 반찬 봉사,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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