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2일,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남구연합회(회장 이종규)에서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간사회안전망 남구 연합회는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표적 인적안전망으로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4년 8월 창립하여 현재 401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에 있는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는 작년 한 해만 약6천900만원의 후원금품을 저소득층 1,394세대에 지원했으며, 창립 후 지난 5년간 총 3억4000만원에 달하는 후원금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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