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 만들기, 새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박물관 앞마당 및 세미나실에서 2020 설 어울 마당을 진행한다.

2020 설맞이 어울 마당은 관람객 및 지역민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윷 만들기, 새총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020 설맞이 어울 마당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 및 지역민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고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부여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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