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지난 22일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개최된 설맞이 농구대회 행사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지난달 전방 모 부대 위문 콘서트를 계기로 군 장병들에 대한 봉사와 나눔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한편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자 맛있게 드시고 혹서기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ljhnews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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