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설을 맞아 충주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세배를 했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부인 이호경씨와 함께 충주시 엄정면, 소태면, 산척면 등 읍면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고 지역 현안 등을 청취했다.

박 예비후보는 “설 명절에 고향을 포근함을 느끼고 지역의 현안문제를 들을 수 있어 뜻이 깊었다”며 “앞으로 충주 발전을 위한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어른신들이 지역 발전에 염원이 있는 만큼 문재인 대통령, 이시종 도지사와 3박자로 충주 100년 번영을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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