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주역, 터미널 찾아 귀성객 인사 및 택시·버스 기사 격려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찾아 연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 감사와 위로 펼쳐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은 24일 설 연휴 첫날 충주역과 터미널을 찾아 충주를 찾는 귀성객분들께 인사를 드렸으며,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택시 및 버스 기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날 충주역과 터미널 귀성객 인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충주시의회 김낙우 원내대표, 정용학 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강명철 시의원, 홍진옥 시의원, 박해수 시의원, 조보영 시의원, 최지원 시의원, 임순묵 사무소 연락소장 등이 함께 귀성객을 맞이했다.

또한,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 없이 근무하는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충주소방서 및 충주경찰서를 방문하여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 23일에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분들께 새배도 드리고 지역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 의원 충주연락소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지역주민, 당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민심을 청취하고 충주발전을 더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종배 의원은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충주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가내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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