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모델 신재은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모델 신재은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원 시절부터 매달 해오던 기부가 벌써 2년째가 되었어요. 하다스는 어느새 초등학교 3학년 10살, 저는 29살 기부하는 2년동안 너무 좋은일들이 많았어요. 좋은 에너지가 널리널리 전파되도록! 내 팔로워들은 항상 좋은일만 가득할거야. 모두다 Good luck love my fan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의상을 입은 신재은이 기부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공개한 증서에는 ‘후원 감사증서. 신재은 후원자님’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 1월부터 2년동안 따뜻한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시절을 선물해주셨다”라고 적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악성 댓글을 달며 불쾌함을 자아내자 신재은은 "글에도 썼듯이 좋은 에너지가 널리 전파되었으면 해서요. 기부하는 사람들도 더욱 많아지구요”라고 답글을 달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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