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떠난다.

24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3월부터 2020 월드투어 ‘EVERGLOW : EVERLASTING TOUR’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VERGLOW : EVERLASTING TOUR’는 오는 3월 6일부터 약 열흘간 미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미국투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에버글로우는 6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8일 애틀랜타, 11일 시카고, 13일 저지시티, 15일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미국투어를 마친 후에는 다른 나라로 이동해 월드투어의 열기를 계속 이어간다. 미국 5개 도시에 이어 에버글로우가 방문할 국가 및 도시들의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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