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개발제한구역 내 3개 마을 40여 가구에 소형 저장탱크 설치 지원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송정동 안골마을, 벌말마을, 뒷골(괴바위)마을’이다.

사업비는 마을 별 최대 3억, 총 9억원이며, 소요 사업비의 10%는 주민이 부담한다.

구는 2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올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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