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SARS), 메르스(MERS)때와 같은 일은 다시없어야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광주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영호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하, 우한폐렴)이 확산됨으로 인해 “전 세계가 또다시 감염병 비상상태로 우리나라에도 4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우려가 크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우한폐렴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도시 중심의 높은 인구밀도와 해외여행객의 증가, 기후온난화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감염병 대유행의 위험성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 맞게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과 실효적인 초동대응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겪으며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의료기관의 신속한 감염병 대응체계 가동과 접촉력 있는 호흡기 의심환자의 자진신고 등 국민들의 현명한 대처로 우한폐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중국 우한지역에 감염병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체류 중인 500여 우리교민들의 안전도 걱정이라며, “정부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국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전세기 수송 등 교민들의 안전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우한폐렴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정치권도 불필요한 정쟁은 자제하고 정부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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