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는“광주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융합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속히 조성하여 광주를 세계 일류 인공지능 코어 도시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올 초 국회는 4차산업 혁명의 중심인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규제를 완화하는 데이터 3법을 통과시켰고 청와대는 인공지능을 육성하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총괄하고 디지털 정부로 혁신을 추구하는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신설하여 인공지능 산업 육성 토대를 구축했다.”며 “지금이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이 최고위원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선도기업인 삼성, LG, 현대, 네이버 등 ‘대기업’ 광주 유치와 전·후방 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창업 및 중소기업 등 초기시장 창출과 발전을 위한 기반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기 위한 ‘인공지능창업보육센터’유치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신제품·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 중심의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대학원’을 지역 내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최고위원은 “세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광주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융합산업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광산업 분야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기술 개발을 강화하면 광주가 차별화된 인공지능 산업융합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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