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충청북도권익옹호기관과 충북 북부권 내(충주, 제천, 음성, 단양)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월 22일(수) 에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업무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학대사건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상호 인력 및 자원 지원, 권익옹호 관련 자문 및 연구 참여, 연구결과의 공유, 권익옹호 홍보 및 교육, 제도개선 등 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상호교류 등으로 공동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이 됐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청북도권익옹호기관은 공동 협력하여, 충청북도 내 북부권 지역 장애인 학대의 재발 방지와 새로운 학대의 예방, 피해 당사자 등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옹호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설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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