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1일(화) 공단의 4대 경영목표인 플러스4 중 '안전관리경영' 이라는 목표 실현의 일환으로 사업장 무재해 운동의 지속적인 시행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무재해 안전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재해 안전 다짐 행사는 무재해 2배수 달성 등 그간 사업장 무재해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무재해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의 무재해 안전 다짐 선서와 안전 서약서 작성,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7년 3월 15일 무재해 운동 선포 이후 2018년 8월 2일 무재해 1배수(494일)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무재해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무재해운동 인증제도 종료 이후에도 자체 무재해운동을 지속하여 2019년 12월 9일 무재해 2배수(누적988일)를 달성했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무재해 안전 다짐을 통해 앞으로 사업장의 무재해 운동을 지속하고,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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