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남농협은행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9일 ‘희망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떡국떡 3500kg(1750박스)을 도내 15개 농협시군지부를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남농협은행은 희망떡 나눔행사를 2015년부터 6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떡국떡 3만4900kg을 기탁했다.

조두식 본부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희망찬 2020년을 출발하시길 기원한다”며 “7년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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