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1월 28일, 화중과기대 세허의원에서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마친 의료진이 병원을 나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9일 음력 새해 오일은 중국인들에게 재물신에게 배향하는 길일이다. 작년 이맘때는 행운, 발복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우한 거리는 지금은 침묵에 휩싸여 있다. 

1월 29일, 지금은 폐쇄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감염지인 화남하이센도매시장을 한시민이 전동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 중국의 중앙에 위치한 우한은 '봉쇄'를 선언한 채 바이러스 극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월 29일 날씨가 맑은 가운데 한 남자가 우한시내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6일, 행인이 우한 추허한제 모두가 철시하여 한산한 거리를 지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1월 25일, 상해에서 파견된 의료진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6일, 육군군의대학 의료진이 우한시 진인탄의원 병원진입구역에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6일 육군 군의대학 의료진이 우한 진인탄의원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8일, 화물기 한대가 만재한 구호화물을 하역하고 있다.

1월 27일, 우한우편중심에서 직원들이 구호물자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4일밤, 후베이성 우한시 한슈극장 외벽에 '우한자요' 구호가 비춰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8일 중국공정원원사, 국가호흡기계통임상의학연구중심 주임, 고급전문가그룹 조장 종난산 선생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4일, 우한대학 중난의원 중환자격리병동 의료진의 등에 상호 인식을 위한 이름이 쓰여져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4일, 의료진이 우한대학 중난의원 중환자격리병동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월 24일, 우한대학 중난의원 중환자격리병동에서 중난의원 중증의학과 펑즈용 주임이 우한폐렴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환자 황수리와 서로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9일 새벽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 26개 성시에서 의료지원 인력 52개 조직, 6097명이 후베이성 각지에서 환자치료와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1월 26일, 우한 레이션산의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대형장비들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무인기 촬영 (사진=신화통신)

"우한 봉쇄" 벌써 1주일이 흘렀다. 이 사투의 와중에도 오늘 우한시 부인아동보건병원의 출산병동에서 11명의 신생아가 탄생하여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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