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이달희 자유한국당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300 미주빌딩 2층에서  시민이 한자리에서 호흡하는 집중개소식을 갖지 않고 9시부터 21시까지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형식으로 ‘개소데이(DAY)’로 변경해 운영한다.

최근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확산 우려와 개소식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희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이 예비후보는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우한 폐렴으로 인해 신속하게 개소데이로 바꿨다”며 “개소데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세대들을 만나 그들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공감대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38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