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동물정책팀’ 신설에 이어 홈페이지에 ‘동물복지’ 메뉴 만들어
반려동물, 유실유기동물 반환입양 등 다양한 정보 확인 가능해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 1월 조직개편으로 ‘반려동물정책팀’을 만들고 구 홈페이지에 ‘동물복지’ 메뉴를 신설했다.

최근 반려동물 세대 증가와 동물복지 사업 확산에 발 빠른 대응에 나선 성동구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에 대한 정책 및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동물복지’를 별도 아이콘으로 배치했다.

주요 메뉴는 ▲반려동물 ▲ 유실유기동물 반환입양 ▲길고양이 ▲동물행복소식 등이다. 또한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유기동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구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교육 및 각종 행사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복지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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