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개소식에 손 소독제 준비 등 위생안전 최선 준비 밝혀!
-‘준비된 맹정섭, 충주효자 맹정섭' 슬로건으로 총선 승리, 충주발전 강조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충주지역위원장)은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에 즈음하여 입장을 31일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엄중해서 개소식을 고민을 하였으며, 하지만 보름전에 이미 공지가 된 상황이라서 손소독제 준비 등 위생안전에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개소식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첫째는 시민들께 충주민주당에 대한 더 큰 안정감을 선물하기 위함이며, 잘 아시지만 저의 당은 검증을 받아 예비후보등록, 현수막까지 내건 분들이 저를 포함 셋이다”며 “이번 개소식을 당원들께 충주민주당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두 분이 좀 더 일찍 충주에 오셔서 지역위원장 경선에도 참여하시고 정책비전을 갖고 토론도 하는 등 민주적 절차와 과정이 없었다는 점이 좀 어쉽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당의 당원이고 능력있고 소중한 자원이라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는 이기는 충주민주당을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절박감 때문이며, 우리 원로고문님과 권리당원들의 소원은 시민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이 되는 것이다”며 “그간 제가 언론에 수정 요청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충주는 보수텃밭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며 지방선거 데이터와 지난 10년의 정치상황이 이를 반증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바닥 민심은 자한당 이종배 의원 심판으로 요동치고 있으며, 민심은 우리 민주당에 확실히 와있다”며 “저 또한 본선 필승카드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어서 사즉생의 각오로 뛰고 있어서 압승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기는 민주당의 첫 길은 민주당원들의 민주적 의사결집이 먼저이며,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제시에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밝혔다.

맹정섭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우리 세 후보간에 잦은 소통과 실무진들의 토의를 제안하며, 후보자간 정책토론하는 모습이 유투브를 통해 생방송되어 시민들과 당원들의 공감대가 폭넓게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강조했다.

맹 예비후보는 이번 2월 1일(토) 오후 3시 열리는 개소식에 이수성·정운찬 전 국무총리 축하 했으며, 김부겸·박병석·김두관·송영길 국회의원,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광온·김해영 최고위원, 4선의 안민석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설훈 최고위원, 홍영표 전 원내대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최민희 전 의원, 서삼석 의원 등 국회의원들께서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맹정섭 예비후보는 “‘준비된 맹정섭, 충주효자 맹정섭' 슬로건속에는 지난 18년 맹정섭의 충주사랑과 혼 그리고 열정이 녹아있다”며 “제가 쓴 <하늘이 내린 소중한 사람>이란 정책집속에는 누구나 베껴쓰는 공약이 아닌 충주의 진심과 미래가 절절히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지역은 단연 충주가 될 것이며, 이종배 의원님과 경쟁을 넘어 충북, 충청권 최다득표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일(토) 오후 3시 충주시 삼원로타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맹정섭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김경욱 예비후보, 박지우 예비후보 등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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