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체납 1조 3천억 이상

[내외뉴스통신] 이승훈 기자 = KBS 데이터저널리즘에서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체납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2억 이상 고액 체납자 지도’를 제작했다.

각 지역구를 검색하면 인원과 체납규모, 직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강남구는 2억 이상 고액 체납자수가 828명으로 제일 많았으면 체납 규모는 1조 3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돈이 체납이 되어있어 충격적인 수치다. 강북구의 체납액은 2천억원으로 강남구의 체납액은 강북구의 6배가 넘는 수치이다.

아울러 송파구는 6779억원, 용산구는 4229억원 가량이 체납된 상황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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