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역임한 정상환 수성갑 예비후보, 검찰 대학살 인사, 문정부 폭정 비판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정상환 자유한국당 수성갑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대구지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거와 최근 논란이 된 추미애 장관의 검찰인사농단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시위는 다수의 검찰청, 법원직원들과 시민들이 긍정적으로 호응하며 정상환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지난번 청와대 시위에서도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정상환 예비후보의 문재인 정부 폭거에 대한 비판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1인시위로 모든 것이 바로 잡힐 수는 없지만 21년 동안 검찰에 몸담으며 검사로서 공직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나서야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며 추 장관을 당장 해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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