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유성구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주민주도의 마을 학습·소통공간인 ‘배움사랑방’ 신규 8곳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학의뜰나비사랑방, 숲속사랑방 등 15곳이 운영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랑방은 기존 15곳 중 연장 지원되는 7곳 외 신규 8곳이다.

주민 7인 이상이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배움사랑방을 운영할 수 있는 매니저(운영진)를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심사를 거쳐 오는 19일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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