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주승호, 건축전기설비 정춘병, 토목시공 문병권

[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5만여 기술사 회원이 가입한 한국기술사회의 차기 회장 투표가 오는 7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3인의 후보가 각축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술사회 차기 회장 후보로 소방기술사 주승호씨를 비롯해, 건축전기기술사 정춘병, 토목시공기술사 문병권씨(기호 순)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주승호 후보는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을 맡고있으며, 한국전력기술을 부장으로 퇴직하고 대신엔지니어링 사장과 한백에프엔씨 기술총괄사장을 역임했다.

정춘병 후보는 포천 출신으로 명지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종합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산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화신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장을 맡고있다.

문병권 후보는 부산광역시 기술직 공무원으로 출발해, 건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도화종합기술공사 사장 및 경화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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