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돈까스의 새로운 브랜드인 남산올빼미돈까스가 한 접시 가득한 양과 맛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남산올빼미돈까스는 왕돈까스와 카레, 우동, 소바, 만두, 튀김, 미니덮밥 등의 메뉴에 국물이 자박한 자박떡볶이와 쫄면 등 분식메뉴까지 갖추고 있다. 핵심메뉴인 왕돈까스는 돈육과 소스의 품질도 우수하지만 한 접시에 마카로니, 푸실리, 샐러드, 쫄면, 밥, 단무지 등 푸짐한 플레이팅으로 가성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여기에 따뜻한 국물까지 더해져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100% 국내산 돈육을 좋은 기름으로 튀겨내 웰빙 트렌드에도 맞췄다. 100%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의 맛 또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소다. 남산올빼미돈까스 관계자는 “중동 롯데백화점의 경우 줄서서 기다릴 정도”라며 “푸짐한 가성비에 맛을 더한 가심비로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산올빼미돈까스는 2월 15일 3호점 일산 킨텍스 이마트타운점, 2월 말에는 4호점 동대문두산타워, 3월 5일에는 초대형 쇼핑몰인 아산 퍼스트빌리지에 5호점 오픈이 예정돼 있는 등 확장세도 남다르다. 장점은 매장에 홀써빙이 필요없는 키오스크나 푸드코트 형태로 요즘 뜨고 있는 HMR SHOP이라는 점이다.

남산올빼미돈까스 관계자는 “인건비의 부담이 높아지면서 운영과 수익성에 대해 불안해 하는 예비점주들에게 희소식”이라며 “트렌드와 유행을 쫓지 않고 오랫동안 장사할 수 있는 대안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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