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FX타워 대전점이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에도 장기적인 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외환 선물시장 기반 FX마진거래인 재테크투자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FX마진거래는 국가간 변동하는 환율을 기반으로 해 이루어지는 거래로 선물회사에 증거금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양방향거래를 통해 신속한 거래성사와 수익발생 후 빠른 청산절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해야 하는 증거금은 원화 기준 1,000만원이 넘기 때문에 초기 비용 확보가 어려워 기존 FX마진거래를 통해 재테크를 시작하기에 진입문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FX타워 대전점의 경우 증거금렌탈 방식으로 초기비용 발생을 낮춰 5,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양방향투자로 빠른 거래성사 및 거래 후 신속한 청산절차로 현금화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투자관련 상품을 출시했다고 한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07:20부터 익일 05: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 법인기업으로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 참여와 상담, 리딩 등을 무료로 안내받을 수가 있다.

FX타워 대전점 관계자는 "당사의 거래 시스템은 양방향투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1분, 2분, 5분 단위로 빠른 거래결과를 통해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직종과 장소, 시간에 제한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지인 가입 시 본인에게 1명당 보증금 2만원을 지급하며 지인 50만원 보증금 충전 후 거래 시 본인에게 추가 3만원을 지급해 총 5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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