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실 7일째 운영......매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회의 실시

[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은 4일 09시 지방청 5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부장, 경비과장, 관계 기능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V)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국내외 CV와 관련한 현황과 정부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지금까지 경찰 자체 조치사항과 정부, 경상북도, 유관기관에 대한 경찰 지원사항 등을 점검했다.
 
경북경찰은 CV 차단 활동 총력 지원체계를 지속 유지해오고 있으며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허위사실 유포와 마스크.보호복 매점매석 행위 단속 등 관련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경찰은 CV ‘재난상황실’을 7일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책회의’를 매일 오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위기상황 매뉴얼에 따라 경찰 조치사항과 지원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고 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경북경찰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며 “감염증과 더불어 다른 국민 불안요소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생치안에도 소홀함 없이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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