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충주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선의의 경쟁 펼쳐 나가길 기대"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북 충주시선거구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자들의 발 빠른 행보가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다.

70여 일 앞으로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정당의 출마자들은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충주시는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박지우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 등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우선,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여유 있게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추가 공약을 수립하며 본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민주당은 맹정섭, 김경욱, 박지우 등의 예비후보가 다양한 공약 발표, 거리인사, 행사장 방문, 출판기념회, 선거사무소 개소 등을 통해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기틀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후보자 적합도 여론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이후 후보자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최종결정 될 전망이다.

오는 3월부터는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 충주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으로 시민들께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주정가에서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2020년대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선거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필요하다"며 "각 정당의 후보자들은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시민들께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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