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FX리치 여의도점이 자사지점코드를 입력한 신규고객에 한해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금 2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 불리는 FX마진거래는 국제외환시장에서 복수의 외국환을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는 파생상품으로 국내에서는 2008년도부터 진행되기 시작했다.

타 투자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서 FX시티, FX원, FX렌트 및 FX타워, FX스윙 등 다수 업체가 존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주식이 올라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일반 주식투자상품에 비해 환율이 오르는 방향, 혹은 내리는 방향으로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고 거래량이 매우 큰 통화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이기에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적고 예측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FX리치 관계자는 “ 당사의 경우 프로그램 운영엔진을 빠른 속도를 가진 옥타코어 엔진을 사용해 과부하 및 다운 요소를 최소화한 거래가 가능하다” 며 “ 이와 함께 24시간동안 고객센터를 운영해 지연 없는 즉시 입ㆍ출금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어 “ 현재 트레이더 시스템을 이용해 손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에프엑스 마진거래 시스템을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0-0002278)했으며 짧은 거래시간으로 유동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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