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정치 참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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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5일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고령·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 순심(여)고 졸업생 11명을 초청해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최연준·구정회 칠곡군의원도 동석해 선출직의원으로 보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젊은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이렇게 찾아와줘서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정치가 곧 생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이 가질수록 정치인들이 젊은이들과 연관된 공약을 하고 법을 만들어 생활에 적용하게 될 것이다.”며 정치가 삶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기성세대들은 각종 사회단체나 모임 등으로 인해 정치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있으나 젊은이들은 그런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대 특성상 오프라인 모임보다는 SNS등의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이 젋은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장세호TV라는 어플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소통의 또 다른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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