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도의회 이재도 도의원(교육위원회, 포항)은 5일 개최된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동해안권 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방도 929호선 금오-양포구간을 4차로로 조속히 마무리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동해안권 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근성과 교통망 확보가 관건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지방도 929호선 금오-양포구간을 4차선으로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방도 929호선의 잔여구간인 금오-양포(7km)구간은 블루밸리 산업단지의 기업유치와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지역간 교류활성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4차로로 조속히 마무리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hn03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4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