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내달 6일 홈에서 8강행을 놓고 노리치시티와 격돌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사우샘프턴과의 32강 재경기에서 시즌 14호 골을 넣으며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40분 알리가 넘겨준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려다 상대 골기퍼 앵거스 건의 반칙으로 주심은 패널티 킥을 선언했다.

후반 42분 손흥민이 직접 키커로 나섰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해결사 역할을 했다.

한편, 16강 대열에 합류한 토트넘은 내달 6일 홈에서 8강행을 놓고 노리치시티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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