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일본은 현재 한류가수 신성훈의 일본 곡 ‘이토시아나타(사랑스러운 그대)’ 열풍이다.
일본 대중들은 신성훈의 일본앨범 첫 타이틀곡이였던 ‘이토시아나타’를 직접 불러 인증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유명 보컬 트레이너까지도 신성훈의 ‘이토시아나타’ 에 빠져들 만큼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토시아나타’ 는 2017년 4월에 발매 됐으며 3주만에 오리콘 차트1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의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신성훈은 얼굴 보다 노래가 더 유명한 음원 강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토시아나타’ 외에도 ‘다카라노 탄조오(보물의 탄생)’ 도 발매 1주일 만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성훈의 ‘이토시아나타’는 녹음 당시 감미로운 감정을 잘 살린 곡이기도 하다. 때문에 일본 팬들에게 해당 곡이 깊게 와닿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성훈은 봄에 팬들을 위한 엔카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어 한국 아이돌 그룹 ‘엔티크’ 와 일본 애니메이션 ‘아이돌 리쉬2’ O.S.T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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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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