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귀국한 우한 교민중 1명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4번째 확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중인 교민중 한명이다. 귀국한 우한교민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며 국내 확진환자는 총 24명이 됐다.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일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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