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머리를 감을 때 뭉텅이로 빠진 머리카락을 보며 탈모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통상적으로 하루에 50~70개 가량의 모발이 빠지는데, 탈모 증상이 없는 이들의 경우 빠진 머리카락 수만큼 다시 자란다. 하지만 빠지는 모발이 약 100개가 넘고 새로 나는 머리카락 수보다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더 많다면 탈모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 탈모는 중, 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불규칙한 생활 습관, 자극적인 식습관, 과로, 유전 등의 요인으로 젊은 세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날이 탈모 환자가 늘어나며 다양한 탈모 치료법이 나오고 있지만 이미 진행된 탈모를 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원래 상태로 복구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머리에반하다 홍대점’은 헤어증모술 전문 업체로, 탈모로 고민인 이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헤어증모술이란 본래 머리카락에 인모를 매듭지어 머리 숱이 보다 풍성해 보일 수 있도록 하는 시술이다. 많은 남성들이 고민하는 M자 라인부터 앞머리, 정수리 등 여러 부위에 활용 가능하다.

머리에반하다 홍대점은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시술을 진행한다. 시술 전 1: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개개인의 두피 상태와 모발 상태, 탈모 진행 정도, 선호하는 디자인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시술을 진행한다.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며 필요에 따라 컷트는 물론 파마, 염색 등의 시술까지 모두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헤어증모술 전문 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일반 증모술과는 차별화된 헤어증모술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 1가닥 당 인모 4가닥을 매듭 짓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 한올증모술로 가모 혹은 인모를 머리카락 1가닥 당 2~6가닥을 증모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고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 가벼운 무게 등의 장점을 가진다.

머리에반하다 홍대점은 체계적인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시술 후 결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끔 적절한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시술했던 가모 및 인모는 두 달 전후로 리터치 시 재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머리에반하다 홍대점 지현석 대표는 “탈모를 감추고자 모자나 가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두피의 피지 분비를 막아 증상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스타일 연출에 제한이 있다”며, “헤어증모술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나 시술자의 역량에 따라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모술 시술 계획이 있다면 시술자의 실력과 가격대, 유지 기간 등을 비교해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 및 이용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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