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 졸업생 2명이 경기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후 대학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약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솔씨(28ㆍ여)와 이슬씨(28ㆍ여)는 중등교사 합격 후 지난 7일 학교를 방문하고, 매달 1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약정했다.

이들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꾸준하게 쌓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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